소방대 1932 는 2009년에 나온 제품이지만

올해 City 제품들에 손을 대기 시작했기 때문에 만든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사진찍은지도 좀 됐지만.. 이제서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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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벽돌로 장식된 외관이 굉장히 멋지다.

빨간 벽돌로 된 벽과 코너부분에 흰색 벽돌로 장식된 모양 + _ +

아마도 저 코너 벽돌느낌이 1932라고 쓰여진 부분과 함께 이 건물의 가장큰 특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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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형태는 굉장히 단순한 직사각형이다.

10182 카페코너처럼 건물 자체의 기본 형태도 독특했다면 더 예뻤을텐데..

너무 밋밋한 상자형태라서 약간은 아쉬웠지만 뭐 앞쪽이 워낙 이쁘니 용서가 된다.

옥상엔 바깥햇빛이 내부로 직접 들어오는 투명창과 커다란 물탱크도 묘사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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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뒷면.

내가 만약 이 건물의 뒷면만 봤다면 아마 '뒷면은 왜이리 썰렁해'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만번대 제품들을 몰아서 조립을 해서 그런지.. '아니 이 건물은 뒷부분 묘사가 디테일한데!!'라고 느낄정도 랄까..

그렇다면 명성이 자자한 10182, 10185, 10190등의 건물은?;;

얼마나 썰렁한지.. 거의 뭐 그냥 막아둔정도이다..

뒷면까지 디테일을 바라는건 진정 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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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달린 커다란 소방차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쨌든 셔터를 열면 건물안으로 쏙~들어가는 앙증맞은 소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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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매력중에 또 한가지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실내외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은 점도 빼놓을 수 없는데

그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것이 위 사진에 나와있는 금색 종과 아래에 있는 성조기 장식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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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성조기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작은 브릭들을 이용해 깃발이 드리워진 느낌을 예쁘게 표현한 게 정말 마음에 든다.

저기에 천으로 성조기를 달아놓는다든지 스티커를 이용해 성조기를 붙였다면 크게 실망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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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실내를 보면 소방서의 매력인 길다란 봉이 한쪽에 꼽혀있다.

봉은 2층 부분에 달려있는것과 이어지며 캐릭터가 매달려 내려오는 연출을 해도 재미있을것 같다.

셔터를 닫으면 건물안쪽에 있는 레일을 타고 안쪽으로 말려올라오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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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한쪽에는 둥글둥글 예쁜 카키색 소파가 놓여있고

반대쪽에는 커다란 냉장고가, 그리고 앙증맞은 탁구대가 놓여있다.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탁구대를 보관하는 거치대도 있다.

렌지후드와 상단수납공간까지 묘사된 싱크대까지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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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층을 모두 늘어둔 모습.

그러고보니 1층 건물 앞쪽에 금색 소방관 모자와 소방관용 도끼로 꾸며진 모습을 안찍었네;;

 

 

LEGO City

10197 Fire Brigade

 

 

10185 Green Grocer나 10182 Cafe Corner에 비해 건물을 쌓아가는 굵직한 손맛은 약간 떨어지지만

조립후에 옆에놓고 비교해보면 정면 모습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멋진 외형을 가지고 있고.

실내에서 다양한 소품들을 조립하는 디테일한 손맛이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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